이탈리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는 유럽 소고기 협회인 아쏘카르니(ASSOCARNI)는 최근 유럽 소고기의 뛰어난 품질을 한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진행중인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서울에서 두 개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첫 번째 행사로는 5월 31일에 신사동에 있는 유명한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High-Street Italy)에서 매력적인 유럽 소고기에 대한 소개와 정보 전달을 위해 라이브 쿠킹쇼 및 세미나를 열었다. 다음으로는 5월 30일~6월 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던 2023 서울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하였다.
우선 강남구 신사동의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라이브 쿠킹쇼 및 세미나에는 아쏘카르니의 대표자와 이탈리아 정부기관의 관계자, 한국의 공식적인 수입육협회 회원들, 육류 수출입업자, 호텔, 레스토랑,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 등 여러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집단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쏘카르니 협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총괄 이사인 프랑수아 토메이(François Tomei) 박사의 주도 아래, 관련된 산업의 전문가들만 참석했던 이 세미나는 육류 산업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특별한 교류의 장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 간에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로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쏘카르니는 유럽 소고기 생산 과정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키고 있는 여러 기준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강조하기도 하였다. 이후에 참가자들끼리 정보 교류 및 대화를 할 수 있는 세션도 마련하여 더 많은 에너지와 활기를 불어넣었고, 모든 참석자들이 육류 산업 부문에서 여러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와 성취감을 안겨주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시간으로 셰프가 유럽 소고기로 만든 상징적인 이탈리안 요리 세 가지를 직접 현장에서 선보이고 시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유럽 소고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맛보며 경험할 수 있게하여 유럽산 고품질의 소고기가 제공하는 뛰어난 풍미를 확인하고, 더 많은 심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세미나가 되었다.
세미나 이외에도 프로바쿠노는 유럽의 고품질 소고기를 알리기위한 노력을 이어갔으며,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 국제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하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식품 분야의 무역 박람회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호텔의 수석셰프인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가 진행한 라이브 쿠킹쇼도 선보였다. 세바스티아노 셰프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전문성으로 유럽의 고품질 소고기에 대한 깊은 풍미를 끌어올려 요리를 만들었고, 박람회에 참석한 여러 관객들과 전문가들의 이목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따라서, 실제 쿠킹쇼를 선보이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이 박람회 참석을 통해 아쏘카르니는 유럽 연합에서 자금을 지원하여 운영하는 EU BEEF ASIA의 “Nice to Beef You” 캠페인을 더욱 더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이탈리아의 농장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유럽 소고기를 한국 소비자의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가능성도 엿봤다.
이처럼 아쏘카르니는 서울에서 진행한 두 건의 행사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유럽 소고기를 한국 시장에 더 많이 홍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유익한 정보 전달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큰 규모의 무역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시장에 이탈리아산 유럽 소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이러한 행사들로 인해 업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이탈리아산 유럽 소고기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좋은 플랫폼의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향후에도 아쏘카르니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소고기를 제공하여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와 동물 복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Photo credits: ©ASSOCARNI/Associazione Nazionale Industria e Commercio Carni e Bestiame
